연도 | 이정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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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지도 | GIS의 근원은 지도 제작과 매핑 분야에서 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기의 지도는 탐험, 전략 수립, 계획에 사용되었습니다. |
1854 | 초기 공간 분석 | 의사인 John Snow 박사가 런던의 콜레라 사례를 매핑하여 콜레라균의 출처가 특정 상수원 한 곳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
1960 | 공간정보 컴퓨터 과학의 등장 | 1960년대에 컴퓨터는 IBM을 필두로 기술, 속도, 설계 측면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이 시점에 초기의 정량적 및 계산적인 공간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
1963 | 최초의 GIS | 지리학자 Roger Tomlinson이 캐나다 정부를 위해 국립 토지 사용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천연자원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Tomlinson은 공간정보시스템(GIS)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만들어 사용했으며 "GIS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1965 | 공간 분석을 탐색한 하버드 연구소 | 건축가 Howard Fisher가 하버드 컴퓨터 그래픽 및 공간 분석 연구소(Harvard Laboratory for Computer Graphics and Spatial Analysis)를 설립했습니다. 이곳에서는 ODYSSEY를 비롯하여 최초의 GIS 소프트웨어 중 일부를 발명하고 컴퓨터 매핑 응용프로그램을 연구했습니다. Jack Dangermond, Carl Steinitz, Scott Morehouse, Allan Schmidt, Allen Bernholtz를 포함한 GIS의 선구자가 이에 참여했습니다. |
1969 | Design with Nature 출판 | Ian McHarg가 집필한 영향력 있는 저서가 조경 및 도시 계획에 대한 총체적이고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옹호했습니다. McHarg는 정보를 쌓는 "레이어 케이크" 방법을 도입했으며, 이는 훗날 GIS에서 최신 맵 중첩의 토대가 됩니다. |
1969 | Esri 설립 | 하버드 연구소와 Design with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Jack Dangermond와 Laura Dangermond가 오늘날 Esri라고 불리는 E.S.R.I.(Environmental Systems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했습니다.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한 두 사람은 토지 사용 계획자들이 환경 보호에 중점을 두고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했습니다. |
1972 | 최초의 Landsat 위성 | NASA의 Gemini IV 임무 중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에 영감을 받은 미국 정부가 지구 관측을 위한 최초의 Landsat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리적 포인트에 연결된 전 세계의 최신 위성 영상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GIS의 주요 데이터 입력이 되었으며, 원격탐사의 시대를 열어 우리가 지구를 보는 관점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1978 | 최초의 GPS 위성 | 미국이 최초의 GPS 위성인 Navstar I을 발사했으며 1994년에는 GPS로 완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여러 국가도 유사한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를 개발했습니다. 글로벌 커버리지를 통해 사실상 모든 객체의 위치를 보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공간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
1981 | 최초의 Esri User Conference | 16명의 사용자가 캘리포니아주 레들랜즈에서 개최된 최초의 Esri 기술 사용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Woodward-Clyde Consultants, 미 육군 공병대(USACE), Pennsylvania Power and Light, Kentucky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Riverside County Planning Department 등 미국 전역의 11개 기관을 대표했습니다. |
1982 | ARC/INFO 출시 | Esri가 PIOS(Polygon Information Overlay System), GRID, GRID/TOPO를 비롯한 초기 GIS 도구를 구축했습니다. 하버드 연구소에서 ODYSSEY의 개발에 참여했던 Scott Morehouse가 1981년 ESRI에 합류해 ARC/INFO의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포괄적인 상용 GIS 제품은 GIS의 광범위한 구현을 위한 표준화된 방법론을 제공하며 Esri가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모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
1982 | GRASS 개발 | 미 육군 공병대가 GRASS(Geographic Resources Analysis Support System)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오픈소스 GIS 소프트웨어는 GIS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지금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986 | 차량 내 내비게이션 | Etak이 최초의 차량 내 내비게이션 개념을 개발했습니다. Mazda의 Eunos Cosmo는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차량입니다. 실시간 GIS 기능은 훗날 Tesla 등의 회사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는 기반이 됩니다. |
1988 | NCGIA 설립 | NCGIA(National Center for Geographic Information and Analysis)는 공간정보 및 관련 기술 연구 센터로 설립되었습니다. Michael Goodchild가 프로젝트를 지휘하며 GIS의 리더로 떠올랐습니다. |
1990 | TIGER 개발 완료 | 미국 인구조사국이 TIGER(Topologically Integrated Geographic Encoding and Referencing) 공간 데이터베이스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도로, 경계, 수역에 대한 최초의 전국적인 디지털 맵인 TIGER는 수많은 비즈니스 응용프로그램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1991 | 주류가 된 GIS | GIS가 전환점을 맞이하며 여러 워크플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Forbes, Fortune, Business Week와 같은 간행물에서 GIS에 대해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
1995 | 맵을 디지타이즈한 영국 | 1791년에 설립되어 여전히 GIS 및 매핑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영국 국립 지도제작 기관(OS)이 230,000개의 맵을 디지타이즈하며 GIS 데이터베이스에 영국 전역에 대한 커버리지를 달성했습니다. 영국은 대규모 전자 매핑 프로그램을 완료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
1999 | 최초의 GIS Day | Jack Dangermond, Roger Tomlinson 박사와 학생들이 워싱턴 D.C.의 Murch Elementary School에서 최초의 GIS Day를 기념했습니다. Dangermond는 GIS Day에 영감을 준 인물로 Ralph Nader를 꼽았습니다. 현재 GIS Day는 Geography Awareness Week 중 11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
2001년 | GIS 사용자 100만 명 달성 | Esri가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시트 수 100만 개, GIS를 사용하는 기관 수 약 10만 개를 달성했습니다. GIS 시장의 규모는 70억 달러로 추산되었습니다. |
2004 | NGA(National Geospatial Agency) | 영상, 매핑, 기타 공간정보가 GIS에 더욱 폭넓게 수렴하는 것을 반영하고 공간정보 인텔리전스가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미국의 NIMA(National Imagery and Mapping Agency)에 NGA라는 새 이름을 붙였습니다. |
2004 | Web 2.0 | 웹이 보다 효율적인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GIS가 웹으로 이동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GIS를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SaaS로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2005년 | Google Maps | Google Maps 및 Google Earth와 같은 매핑 앱의 등장으로 누구나 GIS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그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GIS가 일상생활에 녹아들기 시작했습니다. |
2006 | 클라우드 컴퓨팅 | Amazon Web Services가 출시되며 많은 기관에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소를 제공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수십 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왔으나 이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기관은 이를 통해 온라인 작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2007 | 최초의 iPhone | Apple의 iPhone이 스마트폰 산업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휴대폰은 이제 컴퓨터이자 모바일 GPS 기기가 되어 누구나 어디에서든 GIS를 사용하고 모바일 앱에서 데이터를 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
2009 | 디지털 데이터 라이브러리 확산 | 미국 정부가 Data.gov에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셋을 공유했습니다. 누구나 GIS에서 이 데이터셋을 사용할 수 있어 공간정보 분석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들었습니다. Esri의 ArcGIS Living Atlas of the World는 이와 같은 미리 작성된 데이터셋 수천 개를 선별해서 제공합니다. |
2012 | ArcGIS Online 출시 | Esri가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버전 Esri GIS 소프트웨어인 ArcGIS Online을 출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한층 우수한 협업을 지원하고 수많은 GIS 및 기술 전문가가 기관에서 매핑을 활용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2018 | AI와 GIS의 결합 | Esri의 AI 팀이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GIS와 AI 부문을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GeoAI라는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머신 러닝 기능은 일찍이 2009년에 ArcGIS에 도입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7일, 최초의 미리 학습된 딥러닝 AI 모델이 Esri의 ArcGIS Living Atlas of the World에 공개적으로 릴리즈되며 현재 75개가 넘는 미리 학습된 모델을 갖춘 저장소가 되었습니다. AI 기반 공간 워크플로는 자동화 및 특히 영상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셋을 이해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
2020년 |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는 GIS |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만든 ArcGIS 기반 코로나19 추적 대시보드가 1조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온라인 대시보드는 글로벌 보건 위기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찾는 리소스가 되었습니다. 이 대시보드는 수천 개의 유사한 대시보드에 영감을 주었으며 사람들이 팬데믹에 대해 파악하도록 지원해 GIS를 대중에 널리 알렸습니다. |
오늘날 |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는 GIS | GIS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중요해졌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GIS를 사용하여 수십억 개에 달하는 맵을 만듭니다. 95%가 넘는 대학교에서 GIS 과정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Fortune 500대 기업, 중앙정부/지자체, 비영리 기관에서 GIS를 활용합니다. |